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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내려가서 갔던 대구 카페 '럭키맨션'
올 해 설의 대구카페.
대구에 갈 때마다 새로운 카페에 방문한다.
대구 카페는 유행에 아주 민감해서
인테리어, 메뉴판, 위치, 오픈 시간 등
구경하고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음.. 램프덕후는 램프에 가장 먼저 시선이 고정.
카페 램프를 보면
카페가 지향하는 분위기가 무엇인지 대강 알 수 있다.
대구동부교회 갔다가 들린 카페.
오픈 시간이 일대 카페들 보다 빨랐다.
아인슈페너 가격은 5,000원 쯤
사장님이 크림이 쫀쫀할 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단단한 크림이었다.
그치만 커피와 조금 어우러지지 않았던..
이런 조그만 피규어들은 정말 사랑이지ㅎㅎ
근데 두번째 그림은 모에요....?
ㅋㅋㅋㅋ
카페 감성용 영화ㅎㅎ
아무도 없고 어두워서 좀 무서웠다
램프 또 발견 !~
그리고 나와서 가족들과 쇼핑하다가 본 귀여운 단추 옷.
단추가 옹기종기 귀엽다.
서울 올라와서 바로 천 뜨러 가 봐야지!
근데 이런 천은 잘 없다.
개인이 살 수 있는 천은 동대문보다 광장 시장에 더 많은데 광장시장은 뭔가 트렌디하고 뽀짝한 느낌의 천이 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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