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성수 오프라인 매장 (찐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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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다음 날 다녀온

29cm 성수 오프라인 매장 방문기

 

 

 

네이버 지도 찍고 오다보면

누가봐도 29cm인 건물이 있다.

 

 

 

은행나무가 귀엽고 인상적인 1층.

올 초 정도 일본에서 유행했던 전시 스타일 ~~

 

딱콩 ~~**

 

 

친구가 포즈 좀 잘 잡아보라고 구박해서 혼내줬다

 

 

요런 나이스웨더 스러운 소품들이 있고

옷들도 좀 있는데 아직 물건이 많이 없다.

 

 

 

매뉴팩트 커피가 있다.

근데 앉아서 마시기엔 좌석이 너무 차가움

 

 

ㄷㄷ 얼음 의자 🧊

 

 

 

꾹 참고 사진 한 장 찍었다

난 어른이니까

 

 

잽싸게 둘러보고 다른 카페에 갔다.

 

 

미아돈나에서 점심시간의 나를 발견

 

그렇게 간 카페는 레이더 라는 카페인데

저번 방문 때 되게 좋았던 카페다.

 

 

음식은 여전히 맛있었지만 와이파이가 없어졌었다.

그게 쪼곰 불편쓰..

 

 

먹는데 옆에 민초에 갇힌 컨저링 그림이 있었다

 

몽블랑

 

 

 

케이크 가격은 7,500~ 8,000원 선이고

커피는 5,500원 에스프레소부터 올라간다.

 

 

하늘이 예뻐질 즈음 카페에서 나와가꾸

다른 편집샵에 갔다.

 

 

? 라는 곳인지 이름을 몰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무서운 것도 있었다..

 

[ 놀람 주의 ]

 

ㅇㅁㅇ.. 이게 뭣이여

성수동은 나에게 너무 이른 곳..

 

 

난 그냥 무난한 고딩일뿐 🥺

 

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직딩이다

믓찐 프레피룩 입고 싶었는데

아직 용기가 없어서 그냥 고딩이 됐다

 

 

 

이쁜 모자 써보기 🧢

 

 

예쁜 신발도 구경했따 ~~

이거 진짜 사고 싶었는데 비쌌다.😭

 

 

이 부츠 20만원 ㅠㅠ

신발에 돈을 써본적이 없어서 따악 사기가 힘들었다.

 

 

다 예쁜 듯 여기 신발 !!

 

그리고 또 저벅저벅 걸어가는데

피치스 성수가 나왔다

전에 친구가 여기 가고싶다고 했는데

내가 멀다고 빠꾸먹였던 곳이다.

그래서 이참에 함 가실? 했는데 보디가드들이 지나가라고 겁을 줬다..

안에 NCT가 있는 모양이었다.

 

 

홀랭~ 색감 무쟈게 이쁜 곳도 봤다.

가방티비 지갑티비.. 있어도 있어도 모자른 것

 

해리포터 팝업?

 

 

마지막으로 관례상 들린 LCDC

역시 성수동은 나에게 일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