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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cafe]

연남동카페 '목화씨 라운지' 푸딩과 아몬드 라떼

by chocolatbean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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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푸딩 카페

목화씨 라운지

추운 저녁날 찾아가기 힘들었던 카페, 연남동 목화씨 라운지.

추운날 여기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었다.

푸딩은 급식때 먹은 연

두부처럼 부들부들..

한 스푼 뜨는것도 연두부 뜨는 것처럼 떠진다.

 

음료 주문이 필수라 아몬드 라떼를 함께 시켰는데

왠걸? 푸딩만큼 맛있었다.

아몬드 가루가 씹히는 담콤하고 고소한 크림이 일품였다.. 날씨 풀리면 또 가야지.

푸딩 그릇도 샀는데 나도 빨리 만들어 봐야겠다.

 

 

2019. 2. 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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