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카페/선릉카페 '모찌방' (안미쯔, 말차 파르페, 말차 미즈요캉)

한 여름에 갔던 선릉 모찌방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

 

 

 

모찌방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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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쯔 말고도 다양하게 주문했다.

가격대는 내 생각에.. 쪼금 비싼 듯하다

 

​안미쯔와 말차 미즈요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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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안미츠였다 ㅇㅁㅇ

상상하지 못한 비쥬얼이라 조금 당황

 

말차 미즈요캉



그리고 말차 파르페.

이게 모찌방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일듯했다.

 

 모찌방의 다양한 디저트를 미니 사이즈로 맛 볼 수 있다. 난 다음에 또 간다면 요거랑 오하기 한 개 주문할 듯.

 

 

계절 복숭아 안미쯔.. 뭔가 떡/팥 비중이 적고 젤리(?)/과일조림 비중이 많았다. ​

* 안미쯔는 한천으로 만든 투명한 젤리 같은 일본 떡, 단팥,귤,시라타마 (하얀일본떡)를 기본으로 아이스크림이랑 여러가지 과일등을 토핑한뒤 쿠로미츠라는 흑설탕 시럽을 뿌려 먹는 일본 전통 디저트다.

 

 흑당시럽이 조금 안어울리는 맛? 왜냐하면 이미 엄청 달아서 .. 그래서 따로 맛보니 시럽은 맛있었다 👅 

​벚꽃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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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하나는 증말 좋았다ㅎ

살짝 비오는 날에 가서 더 좋았던 걸지도?

가게가 좁아서 오픈런으로 조용하게 즐기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