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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cafe]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콜링우드' 콜링우드 단골의 솔직후기

by chocolatbean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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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

콜링우드(Collingwood)


이 많은 디저트들이 내돈내산과 맛있음을 증명합니다!

 
 
수원 행궁동에서 시작해 수원 스타필드까지 입성한 카페, 콜링우드(Collingwood)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커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이곳은 제가 자주 갔던 카페입니다.

오늘은 제가 맛있게 먹었던
콜링우드 메뉴를 소개하려고 해요.
 
 

콜링우드 크로플

 
콜링우드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크로플이에요.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미가 뛰어납니다.
특히 이곳 크로플에는 누텔라가 살짝 발라져 있어 고소한 버터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
 

 
그리고 한 스쿱 올라간 아이스크림은
묵직하고 진한 우유 풍미가 일품이에요.
또 주변에 뿌려진 코코아 파우더와 설탕 디테일까지🥹
작은 요소 하나까지 신경 쓴 디저트 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이 크로플 대신, 크로플 업그레이드 메뉴 ‘츄이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스크치즈케이크

 
 
겉딱속촉 정석의 바스크치즈케이크!
안에는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죽이고
겉은 적당히 단단한 질감.
커피랑 정말 잘어울려요.☕️
 

 
 휘낭시에 종류도 많은데, 저는 '커피소보루 휘낭시에'를 주문했어요. 커피번을 좋아하기도 해서요.ㅎㅎ
 
사실 휘낭시에 맛은 카페마다 비슷해서
특별한 맛을 기대한 건 아니에요.ㅎ
그냥 맛있는 휘낭시에였습니다~
 

 
이 날은 디저트와 함께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피치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콜링우드 바닐라라떼는 연유맛이 진하게 나는,
아마 콜링우드 커피류 중 가장 단 맛의 음료에요.
달달한거 좋아했을 시절에 정말 많이 마셨어요🤣
 

 
요건 액설런트가 하나 올라가는 라떼, 플랫화이트 !
고소한 라떼와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둘 다 느끼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그리고 피치에이드!
복숭아 말랭이 청이 대박이었요. 잊을 수 업숴..ㅎㅎ
 

 
 체리에이드도 새콤달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신 맛이 덜한 피치를 더 좋아해서
피치 에이드에 한 표를 더 줍니다.🍑

 

 
 초코라떼, 아인슈페너, 일반 카페라떼도
전부 평타 이상의 맛이에요.
 

그리고 콜링우드 주차는
거의 바로 앞에 있는 장안동 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콜링우드는 제가 코로나 시작 시기부터
정말 자주 방문했던 카페라,
추억도 참 많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했던 카페에요.
 
디저트와 커피 모두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카페가 넓어서 대화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수원 스타필드까지 입점한 이유가 있는 카페!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행궁동 가실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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